▲ 미국 식료품점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대비해선 0.3%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은 지난해와 지난달과 대비했을 때 모두 지난 1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1월(2.7%) 대비 올랐습니다.
지난달 대비 상승률은 0.4%로 역시 1월(0.3%) 대비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월 대비 및 전년 대비 상승률 각각 전망치를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2월 명목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4% 증가해 0.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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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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