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DB, 현대모비스에 패배…6위 정관장과 1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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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지 프림

프로농구에서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7위 원주 DB가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6위 안양 정관장과 격차가 한 경기로 벌어졌습니다.

DB는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71대 62로 졌습니다.

7위 DB는 21승 28패가 돼 6위 정관장(22승 27패)에 한 경기 뒤처졌습니다.

4위 현대모비스(29승 20패)는 연패에서 탈출했고, 3위 수원 kt(30승 19패)와 거리를 한 경기 차로 유지했습니다.

수원kt는 고양 소노를 90대 8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2위 창원 LG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으면서 4강 PO 직행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t의 에이스 허훈이 3점포 4개를 포함해 25득점 10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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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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