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백악관 발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내 현대차 새 공장 준공식에서 정 회장은 "사실 2019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공장 설립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원래 공장으로 초청했는데 백악관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직접 말한 '트럼프 초청' 뒷얘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구성 : 채희선, 영상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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