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룻밤 사이 산불 사망자가 발생한 청송, 영양, 그리고 영덕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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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을 거쳐 

청송, 영양, 영덕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지만 정작 주민들은 밤 사이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했다는데요,

그 긴박했던 상황을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프로듀서 이아리따, 편집 김보현, 담당 인턴 박하윤, 연출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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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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