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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드림하이'…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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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림하이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 3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들이 합류해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쇼뮤지컬로 돌아온 드림하이는 케이팝 스타를 꿈꿨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이야깁니다.

2년 전 초연 때와 달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쇼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번 공연엔 가수 세븐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김동준, 갓세븐의 영재, 그리고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와 에프엑스 루나 등이 출연합니다.

주인공 송삼동 역의 김동준 씨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교장 역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 씨의 제안으로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극 중 인물의 고민이 자신의 고민과 같아 크게 와 닿았다고 합니다.

과거 원작 드라마 OST를 불렀던 선예 씨는 뮤지컬에도 출연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artone_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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