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으로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 1주년을 맞았습니다.
멤버들은 진하게 느껴진 1년이라고 되돌아봤습니다.
어제(25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아일릿은 멤버들과 많은 것을 경험하며 더 끈끈하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일릿은 국내외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일곱 차례 수상하고, 데뷔곡 마그네틱으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도 진입했습니다.
또 국내 음원차트 멜론 톱100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멤버들은 좋은 노래는 어디서든 통하는 것 같다며,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손가락을 활용한 안무 덕에 더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라는 아일릿은 오는 6월과 8월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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