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입니다.

수하물 운반 직원이 고객의 짐을 거칠게 내던지는데요, 이 정도면 거의 내동댕이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헝가리의 한 저가 항공사 소속 직원들이라는데요, 당시 이 모습을 목격한 승객들은 크게 놀라 영상을 촬영했고, 그 뒤 많은 승객들이 자신의 수하물이 손상됐다며 항공사 측에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항공사 측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관련 직원을 찾아내 해고했고, 앞으로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robbwe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