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133경기째 출전…이운재와 공동 3위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요르단전 앞둔 홍명보 감독-손흥민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과의 8차전에 선발로 출격하면서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 출전 공동 3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오늘(25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요르단과 홈 경기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했습니다.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 요르단 골망을 흔들라는 중책을 받았습니다.

133번째 A매치에 나서는 손흥민은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코치와 함께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최다 A매치 출전 공동 3위로 한 단계 도약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집계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운재 코치(이상 133경기) 위로 홍명보 감독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상 136경기)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