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 산불 현장
오늘(25일) 오전 11시 54분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3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2013년 대형 산불로 280㏊ 규모의 임야가 소실된 장소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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