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공인구 1차 수시 검사, 모든 샘플 합격 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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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공인구)가 시즌 첫 수시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5일)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스포츠 AAK-100의 샘플 5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다"며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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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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