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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내 노래 표절"…미국 법원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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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대명사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두고 미국에서 표절 소송이 진행됐는데, 결국 머라이어 캐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빈스 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애덤 스톤은 1988년 같은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보다 6년 앞선 시점으로, 애덤 스톤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노래를 표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법원은 두 노래의 공통점은 크리스마스 관련 노래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예상 가능한 전개라며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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