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범정부적 대처가 중요하다"며 "위기를 극복하는데 제 경험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또 "불길 확산을 막다 네 분이나 귀한 생명을 잃었다"며 "고인의 희생에 깊은 애도 말씀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행안부 장관과 총리로 일하며 생생히 겪었던 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제 경험도 나누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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