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진화대
오늘(23일) 오후 2시 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야산에서 산불이 나 약 2시간 35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기북부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장비 25대, 인력 8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4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잡목 등 0.4㏊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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