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가격'도 오른다…오비맥주·카스 등 평균 2.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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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가 주요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2.9% 인상합니다.

다만,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m 캔 제품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오비맥주는 재작년에도 출고가를 평균 6.9% 올렸습니다.

앞서 롯데아사히주류도 아사히 맥주 가격을 이달부터 최대 20%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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