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대전 오월드의 동물들이 같은 공간을 뱅뱅 돌거나 머리를 흔드는 '정형행동'을 보인다며, 동물 복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 오월드의 방사장이 생태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프레리도그가 시멘트 바닥을 긁거나 아무르 표범이 원을 그리며 맴도는 등의 행동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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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대전 오월드의 동물들이 같은 공간을 뱅뱅 돌거나 머리를 흔드는 '정형행동'을 보인다며, 동물 복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 오월드의 방사장이 생태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프레리도그가 시멘트 바닥을 긁거나 아무르 표범이 원을 그리며 맴도는 등의 행동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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