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산대 에타에 이른바 쿠팡 반품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사용한 휴대폰, 신발, 옷 등을 모두 반품했는데요,
양심 없냐는 질문에 “내 인생 주인공은 나”라고 답했죠.
생각해보니 쿠팡 덕에 우리에게 무료반품은 이제 익숙합니다.
일단 사보기도 하고 애매하면 두 개 사고 하나는 반품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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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무료반품 문화,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스브스뉴스가 반품 센터 직원과 소비자, 판매자를 모두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프로듀서 이아리따 / 내레이션 백지원 / 편집 서이경 / 담당 인턴 박하윤 / 연출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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