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상영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가치봄영화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영화제에서 17편의 배리어프리 영화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화면을 설명하는 음성과 자막을 넣은 영화를 말하며,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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