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가 난 차량
17일 오후 3시쯤 전북 정읍시 북면 화해교차로 인근에서 통나무를 실은 26t 트럭과 덤프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통나무가 쏟아지면서 1시간 30여 분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26t 트럭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에 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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