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노골'에 'PK 실축'…울산 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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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12분 수원 루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반격에 나서, 후반 5분 이희균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골키퍼를 방해했다는 판정으로 노골이 선언됐습니다.

곧이어 얻은 페널티킥은 라카바가 실축해 동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울산은 교체 투입한 에릭의 데뷔골로 간신히 무승부는 거뒀지만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태석이 내일(17일)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중거리 골을 터뜨린 포항은 전북과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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