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농장 세곳 구제역 추가 발생…네곳으로 늘어


동영상 표시하기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모두 4곳으로 늘었습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군의 한우농장 세 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각 농장주의 신고로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장 세 곳에서 소 27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세 농장에서는 구제역 양성인 가축만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