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항모 칼빈슨함 위로 날아가는 한미 F-35
한국과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연합 공중훈련을 벌였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한미 F-35 전투기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어제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제97전투공격비행대대 소속 F-35C, 미 공군 제134원정비행대대 소속 F-35A 2대, 한국 공군 F-35A 2대가 참가했습니다.
공군이 지상기지에서 운용하는 F-35A뿐 아니라 항모에서 발진하는 해군용 F-35C도 출격해 입체적 한미 연합방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사진=미 국방부 국방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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