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투망하던 60대 어부 바다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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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오늘(14일) 0시 10분쯤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5.69t)에서 60대 선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그물을 내리던 A 씨의 발이 밧줄에 걸려 바다에 떨어졌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이를 목격한 동료 선원이 A 씨를 구조한 뒤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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