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6일 전투기 실사격 훈련 중 경기도 포천 민가에 오폭사고를 낸 조종사들을 업무상 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본부는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요인이었다며, 추가 사고원인 등에 대해서도 계속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방부는 지난 6일 전투기 실사격 훈련 중 경기도 포천 민가에 오폭사고를 낸 조종사들을 업무상 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본부는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요인이었다며, 추가 사고원인 등에 대해서도 계속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