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신발공장 불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신발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내부에 제품이 많아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지 9시간이 지난 오늘(12일) 새벽 1시 20분쯤에야 진압에 성공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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