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쇠파이프를 내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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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쇠파이프를 내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