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삼성 관계사 16곳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입니다.
지원자는 내일(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됩니다.
상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 후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 5월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70여 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채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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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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