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 금학산 자락 산불
오늘(26일) 오후 3시 15분쯤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금학산 자락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인력 91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산림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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