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소비자가 꼽은 편의점 선택 기준은…"브랜드보다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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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 편의점 소비자가 편의점 선택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건 접근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성인 남녀 1천 명을 설문한 결과 50.4%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은 GS25라고 답했고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순이었습니다.

해당 편의점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매장 접근성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는데, 점포 수가 많거나 목 좋은 곳에 점포를 많이 둔 브랜드가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상품의 다양성'이나 '할인 프로모션을 자주 해서' 등의 이유는 뒤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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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이브리드차 누적 등록 대수가 지난해 12월 202만 4천여 대로, 200만 대를 처음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탄소화와 전기차 캐즘 영향으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던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2022년 5월 100만 대 돌파 이후 2년도 안돼 100만 대가 추가되며 200만 대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차 누적 등록 비중도 지난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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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조사에서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에 1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스타 30 기업은 국내 모든 산업군을 대상으로 산업계 종사자와 애널리스트, 소비자 평가를 반영해 선정합니다.

GS칼텍스는 '뉴에너지 부문' 1위에, 삼성전자 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각각 뽑혔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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