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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보다 비싸다…원룸 월세 102만 원, 어느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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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 올해 들어 서울의 연립이나 다세대 원룸 전세, 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고 있는데요.

방 한 칸의 월세가 100만 원이 넘는 곳이 있다고요?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조사에 따르면, 1월 기준 서울지역 전용면적 33제곱미터 이하 연립과 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7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58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평균 월세는 2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6백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가 평균 월세 102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 양천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구로구로 지난달보다 18만 원이 올랐습니다.

평균 전세보증금의 경우 종로구가 1,921만 원으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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