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최후 진술을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이 직접 최후 진술을 한 것은 헌정사 최초인데요. 윤 대통령은 '간첩'이란 단어를 스무 번 이상 사용하며 비상계엄의 명분을 설명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윤현주 / 영상제공 : 헌법재판소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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