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이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 김계리 변호사는 "국회의원 2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라며 "우리 국회는 범죄자 소굴로, 입법 독재를 통해 사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3명의 의원 전과를 줄줄 읽어 내려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 채희선, 배성재 / 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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