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키키가 어제 나란히 데뷔곡을 발매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먼저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입니다.
어제 쇼케이스에서 여덟 명의 멤버들은 데뷔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SM의 미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의 데뷔곡 더 체이스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의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지난 16일 아이 두 미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죠.
아이 두 미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단 마음을 표현한 노랩니다.
키키는 다음 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언컷 젬으로 정식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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