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밤 9시쯤 경기 연천군 청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14대와 진화 인력 34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산림 당국은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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