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비 삼엄한 헌재 앞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순 4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헌재 앞에서 경찰 바리케이드를 잡아끌고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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