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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으로서 사죄"…이지아, 조부 친일 논란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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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씨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습니다.

최근 이지아 씨는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릴 적 조부가 세상을 떠나 친일 행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다 2011년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사실 확인을 위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관련 자료도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지아 씨 조부의 친일 논란은 이지아 씨의 아버지가 형제들과 350억 원 규모의 땅을 두고 상속 분쟁을 벌이는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아 씨는 전혀 알지 못했고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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