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나선 우리나라의 김채연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틀 전(21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4.02점의 개인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른 김채연은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순서로 연기를 펼쳐 148.36점 합계 222.38으로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채연의 경기 장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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