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국과 정상회담 준비 초기단계…2주 안 특사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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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과의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AP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자국 매체에 "정상회담을 조직하기 위한 일이 시작됐고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회담 성사를 위해 가장 집중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향후 2주 안에 양국 특사가 만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양국 고위급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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