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한 자동차 공업사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근무하던 직원 6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 1동은 모두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리하던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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