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항원 검사 도입…영장류 관리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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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원숭이 수백 마리가 치명적인 B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데도 당국에 알리지 않는 등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오늘(20일)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수입 원숭이에 대해 바이러스 항체 검사뿐만 아니라 추가로 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반품했던 원숭이 일부를 재판매한 해당 업체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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