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모습
울산의 한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한 대학교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풀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 불에 탄 외국 서적이 있었던 점 등을 볼 때 누군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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