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화들짝'…몸길이 192cm '초대형'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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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몸길이 190cm가 넘는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돗돔이 잡혔습니다.

지난 16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 어선에서 초대형 돗돔을 잡았습니다.

몸길이는 192cm로, 평균 성인 남성 키보다 훨씬 크고, 무게는 140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낚시업계에서는 이번에 어획된 초대형 돗돔이 기존 우리나라 최대어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돗돔은 수심 400m 이상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데다, 한해 30마리 정도만 어획돼 전설의 심해어로 불립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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