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3년 공사 끝 내달 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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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다음 달 5일 3년간의 공사 끝에 문을 엽니다.

다음 달 5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1부 시민 화합 축하 콘서트와 2부 공식 행사 및 축하공연 등이 열리며, 본 행사에 앞서 한화이글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됩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만 7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와 높이 8m 몬스터 월, 복층형 불펜 등을 도입해 한층 더 역동적인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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