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인 오늘(18일)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도태우 변호사는 다시 한 번 부정선거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도 변호사는 "선관위 서버 보안이 허술한 데다, 관리대장 없는 선관위 용지 관리 특성상 가짜 투표용지를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짜 투표지로 의심받는 본드가 떡칠된 투표지 사진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채희선·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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