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인 오늘(18일) 양측은 2시간씩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은 "여인형, 홍장원, 조지호의 명단이 일치 한다"며 "위치 파악이 아닌 실제 체포조를 편성해 운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SBS 보도를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소수 병력을 투입했다는 주장과 상반된 내용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채희선·배성재, 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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