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돌 사고 현장
12일 오전 8시 54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갓길에 있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직원 2명과 스포티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도로공사 순찰차는 갓길에 세워진 다른 승용차의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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