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 임용시험 결과를 잘못 발표했다가 철회한 경기도교육청이 12시간여 만에 최종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재발표 결과,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모두 98명으로, 응시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명백한 행정 부실로 일어난 일이라고 사과하면서 합격자 발표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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