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결혼설 하루 만에 소감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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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6)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2일 효민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협업해 온 브랜드 런칭 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인사하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짧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연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소식을 알리고 있다. 예비 남편은 훤칠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17년을 끝으로 티아라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열어 티아라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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