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선한 영향력'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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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1일) 'ERT 멤버스 데이' 행사를 열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모색했습니다.

신기업가정신협의회, ERT는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들의 협의체로, 현재 1천750여 개 기업이 참여 중입니다.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이 관심 가져야 할 사회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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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전력 산업의 리더로서 전력 공급 효율을 높이는 한편, 핵심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전력망 적기 건설, 에너지 신기술 확보 등 4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2035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35년 매출 127조 원, 총 자산 규모 199조 원, 해외·성장사업 매출 2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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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레이팅스'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받았습니다.

에어라인레이팅스는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대한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간격이 다른 항공사보다 넓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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