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4월 결혼…"예비 남편은 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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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6)이 4월 결혼한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효민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소식을 알리고 있다. 예비 남편은 훤칠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17년을 끝으로 티아라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열어 티아라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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