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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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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양익준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 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검찰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익준 씨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고백에 출연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내일(12일) 진행되는 언론시사회와 무대 인사에는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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